“하나를 보더라도 입체적으로”✨
- 점선면의 슬로건입니다. 하루에도 수만 건씩 뉴스가 쏟아지는 시대, 도리어 ‘하나’를 제대로 보는 일이 참 어렵습니다. 이미 숱하게 듣고 읽어서 충분히 안다고 생각했던 그 뉴스, 막상 누군가 의견을 물어오면 말문이 턱 막힐 때가 있죠.
- 점선면은 ‘하나의 이슈’ 혹은 ‘한 편의 기사’를 독자님께서 천천히 곱씹어 입체적으로 바라볼 수 있도록 돕는 뉴스레터입니다. 파편적이고 자극적인 뉴스가 다수 유통되는 디지털 미디어 환경의 한계를 보완하려는 경향신문의 노력이에요.
일주일에 네 차례, 두 종류의 뉴스레터💌
- 격주 화요일 주 1회 발송되는 ‘점선면’은 하나의 이슈를 둘러싼 기사와 정보를 입체적으로 종합합니다. 질문을 던진 후 사실-맥락-관점 순으로 이슈를 재구성하는 형식이에요. 단건 기사에는 잘 드러나지 않는 뉴스의 뒷면까지 담아내려 노력하고 있습니다.
- 매주 월·수·금요일 주 3회 발송되는 ‘점선면Lite’는 곰곰이 생각해 볼만한 한 편의 기사를 엄선해 전합니다. ‘점선면’이 하나의 이슈를 깊이 파고드는 데 집중한다면, ‘점선면Lite’는 한 편의 기사로 더 넓은 세상을 만나보려 해요. 보석 같은 경향신문 기사를 재발견하는 재미는 덤이고요!